박인비와 리디아 고, 올들어 첫 대결

박인비와 리디아 고, 올들어 첫 대결

박현갑 기자
박현갑 기자
입력 2016-03-02 17:41
수정 2016-03-02 17: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세계 1위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박인비(28)와 리디오 고(19)가 올 들어 처음으로 대결하게 된다. 두 사람은 3일(현지시간)부터 나흘동안 싱가포르 센토사CC 코스(파 72,6600야드)에서 HSBC 위민스 챔피언십을 놓고 다투게 된다. 올 들어 LPGA투어는 4개 대회가 열렸으나 두 사람이 함께 출전한 경기는 없었다.

사진은 두 사람이 경기에 앞서 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밝게 웃으며 각자 각오를 밝히는 모습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