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20·CJ오쇼핑)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OHL 클래식 3라운드에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김시우는 15일(한국시간) 멕시코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1·7천3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는 3개에 그치고 보기 4개를 쏟아내 1타를 잃었다.
전날 7타를 줄였던 김시우는 주춤하는 바람에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를 적어내고 공동 18위로 떨어졌다.
김시우가 타수를 잃은 사이 5타를 줄인 데릭 패스아워(미국)가 단독 선두(16언더파 197타)로 올라섰다.
제이슨 본(미국)이 선두에 1타 뒤진 15언더파 198타로 2위에 올랐다.
11번홀까지 2타를 잃은 김시우는 12번홀(파4)과 13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만회했다.
그러나 14번홀(파4)에서 티샷 실수로 1벌타를 받고 세 번째 샷을 하는 바람에 다시 보기를 적어냈다.
이동환(27·CJ오쇼핑)과 노승열(24·나이키골프)은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로 공동 40위다.
김민휘(23)와 재미동포 마이클 김(22)은 공동 52위(5언더파 208타), 강성훈(28·신한금융그룹)은 공동 62위(4언더파 209타)로 3라운드를 마쳤다.
연합뉴스
김시우는 15일(한국시간) 멕시코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1·7천3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는 3개에 그치고 보기 4개를 쏟아내 1타를 잃었다.
전날 7타를 줄였던 김시우는 주춤하는 바람에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를 적어내고 공동 18위로 떨어졌다.
김시우가 타수를 잃은 사이 5타를 줄인 데릭 패스아워(미국)가 단독 선두(16언더파 197타)로 올라섰다.
제이슨 본(미국)이 선두에 1타 뒤진 15언더파 198타로 2위에 올랐다.
11번홀까지 2타를 잃은 김시우는 12번홀(파4)과 13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만회했다.
그러나 14번홀(파4)에서 티샷 실수로 1벌타를 받고 세 번째 샷을 하는 바람에 다시 보기를 적어냈다.
이동환(27·CJ오쇼핑)과 노승열(24·나이키골프)은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로 공동 40위다.
김민휘(23)와 재미동포 마이클 김(22)은 공동 52위(5언더파 208타), 강성훈(28·신한금융그룹)은 공동 62위(4언더파 209타)로 3라운드를 마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