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진종오 4개부문 세계新 보유

[하프타임] 진종오 4개부문 세계新 보유

입력 2015-04-13 00:06
수정 2015-04-13 03: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진종오(36·KT)가 12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5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 국제사격대회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206.0점을 기록, 지난해 3월 호앙 슈안빈(베트남)이 작성한 세계기록(202.8점)을 경신했다. 이로써 진종오는 사격 역사상 최초로 10m 공기권총과 50m 권총의 본선과 결선 등 모두 4개 부문에서 세계 신기록을 동시에 보유하게 됐다. 김학만(39·상무)은 50m 소총 복사에서 206.6점을 기록, 은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대표팀에 여덟 번째 리우올림픽 출전 쿼터를 선사했다.

2015-04-13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