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악동’ 발로텔리, SNS에 “입 닥쳐”…자신 공격한 팬들에게 반격

[영상] ‘악동’ 발로텔리, SNS에 “입 닥쳐”…자신 공격한 팬들에게 반격

입력 2015-03-18 09:38
수정 2015-03-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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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발로텔리 / 인스타그램
마리오 발로텔리 / 인스타그램
괴짜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25·리버풀)가 다시 기행 때문에 화제가 됐다.

발로텔리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짧은 동영상을 올려 자신을 비난하는 이들에게 짙은 반감을 드러냈다.

그는 자기 얼굴로 화면을 가득 채운 영상을 통해 “나와 알고 지내느냐”고 도발적 질문을 던졌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나와 얘기한 적이 있느냐”, “내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알기는 하느냐” 등의 질문을 추가로 쏟아냈다.

결론은 잘 모르면 성급한 비판을 자제해달라는 것이었다.

발로텔리는 “입을 다물라(shut up)”며 “당신은 내가 그냥 운동장에서 축구하는 모습을 봤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13경기에 출전해 1골에 그쳤다.

기대에 부응하지 않는 경기력 때문에 팬들로부터 갖은 악평을 듣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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