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구자철 팀 단장 “지동원 관심”

[하프타임] 구자철 팀 단장 “지동원 관심”

입력 2012-11-28 00:00
수정 2012-11-28 03: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자철(23)이 소속된 독일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위르겐 롤만 단장은 27일 현지 일간 아우크스부르거 알게마이네와의 인터뷰에서 “지동원(21·선덜랜드)은 공격 부문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매력적인 선수”라고 말하며, 공개적인 관심을 표명했다. 신문은 지동원 측이 이미 아우크스부르크를 방문했다면서 아우크스부르크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전에 뛰어들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012~13 분데스리가 13라운드까지 18개 구단 중 최하위(승점 7)에 머물러 있어 전력 보강이 절실하다.



2012-11-28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