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8월 아이스쇼 출연

‘피겨여왕’ 김연아 8월 아이스쇼 출연

입력 2012-07-10 00:00
수정 2012-07-10 13: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도전을 선택한 ‘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가 다음 달 아이스쇼에 나선다.

김연아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와 세계 정상급 피겨 선수들이 출연하는 ‘삼성 갤럭시S Ⅲ ★ 스마트에어컨 Q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2’가 8월 24~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아이스쇼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차례나 우승한 피겨스타 알렉세이 야구딘(러시아)이 함께한다.

2006년 토리노 올림픽 페어 금메달리스트인 타티아나 토트미아니나-막심 마리닌(러시아),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조애니 로셰트(캐나다)도 참가한다.

지난 5월 공연에서 마이클 부블레의 ‘올 오브 미(All of Me)’와 아델의 ‘섬원 라이크 유(Someone Like You)’를 선보인 김연아는 이번 공연에서 새 프로그램을 공개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살 수 있다. ☎ 1544-1555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