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 허재 감독과 계약 3년 연장

프로농구 KCC, 허재 감독과 계약 3년 연장

입력 2012-06-29 00:00
수정 2012-06-29 14: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로농구 전주 KCC가 허재(47) 감독과 재계약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허재 농구대표팀 감독
허재 농구대표팀 감독
허 감독의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연봉은 4억2000만원으로 알려졌다.

2005년부터 KCC의 지휘봉을 잡은 허재 감독은 7시즌 동안 KCC에 두 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과 한 번의 준우승을 안기는 지도력을 발휘했다.

허재 감독과 함께 KCC를 이끈 천정렬 코치도 계약 기간 3년, 연봉 1억3000만원에 계약을 연장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추승균도 계약 기간 3년, 연봉 1억1000만원에 새롭게 코치진으로 합류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