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야구 아시아시리즈 KBO - 부산시 지원 협약

2012야구 아시아시리즈 KBO - 부산시 지원 협약

입력 2012-05-17 00:00
수정 2012-05-17 00: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양해영(오른쪽)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과 이갑준 부산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이 16일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2012프로야구 아시아시리즈’의 부산 개최에 따른 업무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미지 확대


부산시는 야구 열기가 높은 부산에서 국내 처음 열리는 대회인 만큼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분위기 조성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오는 11월 8일부터 나흘 동안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아시아시리즈는 한국과 일본, 타이완, 호주, 중국 리그 우승팀 등 5개국 6팀이 참가해 올시즌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다. 2005년 일본 도쿄에서 처음 열린 이후 올해로 여섯 번째다. 타이완에서 열린 지난 대회에는 삼성이 한국 팀 처음으로 우승했다. 총 상금은 10억원이며 우승팀에는 5억원, 준우승팀에는 3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글 사진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사진 한국야구위원회 제공

2012-05-17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