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SK, 투수 전유수·포수 최경철 맞교환

넥센-SK, 투수 전유수·포수 최경철 맞교환

입력 2012-05-02 00:00
수정 2012-05-02 09: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일 SK 와이번스에 투수 전유수(26)를 내주는 대신 포수 최경철(32)을 받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2004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최경철은 지난 1일까지 169경기에서 1홈런, 10타점, 18사사구, 통산 타율 0.186을 기록했다.

아직 1군에서 마운드를 밟지 못한 전유수는 2005년 데뷔 이래 17이닝을 던져 방어율 10.59, 20자책점의 성적을 올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