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다이노스 2군리그 달군다

[프로야구] NC다이노스 2군리그 달군다

입력 2012-04-10 00:00
수정 2012-04-1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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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퓨처스리그 10일 개막

신생팀 NC다이노스의 가세로 더욱 흥미진진해진 프로야구 2군리그 퓨처스리그가 10일부터 약 5개월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는 10일 오후 1시 롯데-삼성(상동), KIA-한화(함평), 넥센-NC(강진), 경찰청-상무(벽제), SK-두산(송도)의 다섯 경기로 막을 연다. 올해부터 새롭게 리그에 합류하는 NC를 포함해 남부리그 6개팀(삼성·한화·롯데·넥센·KIA·NC), 북부리그 5개팀(상무·경찰청·LG·SK·두산)등 11개팀이 모두 530경기(북부리그 230경기, 남부리그 300경기)를 치른다.

김성근 전 SK 감독이 이끄는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는 번외경기로 북부리그 팀과 6차전(홈 3회·원정 3회)씩 30경기, 남부리그 팀과 3차전(원정 3회)씩 18경기 등 48경기에 나선다. 다만 번외경기는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2012-04-1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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