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세계선수권- 여자 대표팀 8강전 합류

-탁구세계선수권- 여자 대표팀 8강전 합류

입력 2012-03-30 00:00
수정 2012-03-30 08: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이 세계단체전선수권대회

에서 헝가리를 완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

여자 대표팀은 29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헝가리에 3-0 승리를 거뒀다.

1단식에 전진배치된 김경아는 접전 끝에 페트라 로바스를 3-2(11-9 9-11 11-5 9-11 11-7)로 꺾었다.

이어 석하정이 조지아나 포타를 3-1(13-11 11-7 7-11 11-7)로 이기고 세 번째 주자 당예서가 크리스티나 토스를 3-2(11-7 11-9 10-12 8-11 11-7)로 물리쳤다.

여자 대표팀은 조별리그 5연승으로 C조 1위를 차지해 8강에 직행한 일본과 30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8강전을 치른다.

한편 D조 선두로 8강전에 직행한 남자 대표팀은 홍콩을 꺾은 대만과 31일 새벽 2시 4강 자리를 놓고 다툰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