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5월 아이스쇼 콘셉트 ‘피겨낙원’

김연아 5월 아이스쇼 콘셉트 ‘피겨낙원’

입력 2012-03-26 00:00
수정 2012-03-26 15: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가 5월 아이스쇼에서 관객들을 피겨낙원으로 초대한다.
이미지 확대
김연아 연합뉴스
김연아
연합뉴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5월 4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김연아의 아이스쇼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의 콘셉트를 ‘피겨낙원(樂ONE)’으로 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피겨낙원은 즐거움을 의미하는 ‘락(樂)’과 하나라는 뜻의 ‘원(one)’을 합한 말로, 피겨스케이팅을 통해 선수와 관객이 한 데 어울려 즐거움을 나누겠다는 뜻이다.

주최 측은 이런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기존 무대보다 링크를 확대하고 관객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영상 장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아이스 아크로바틱을 새롭게 프로그램에 넣어 환상적이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로 했다.

아이스쇼 입장권은 내달 2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 1544-1555)을 통해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스쇼 공식 홈페이지(www.allthatskat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