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공은 둥글다, 우리가 톱이다

[프로축구] 공은 둥글다, 우리가 톱이다

입력 2012-02-28 00:00
수정 2012-02-28 00: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달 3일 K리그 개막… 사령탑 16인 열혈 출사표

이미지 확대
축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다음 달 3일 지난 시즌 우승팀 전북과 FA컵 챔피언 성남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K리그가 10개월의 그라운드 전쟁에 돌입한다. 출범 30년째를 맞은 올 시즌 K리그에서는 승강제가 본격 도입되는 만큼 16개 구단 간의 치열한 생존 경쟁이 예상된다. 경기 수도 지난해보다 69경기가 늘어난 352경기다. 지난해 K리그를 제패한 전북을 필두로 준우승 울산, 3위 포항, FA컵 우승팀 성남 등 네 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정규리그를 동시에 치러 부담이 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16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K리그 개막 기자회견을 열었다. K리그가 올 시즌 어떻게 달라지는지 들여다봤다.

(표보는법 (1)작년 정규리그 성적 (2)감독 출사표 (3)주목할 선수 (4)감독이 꼽은 우승후보)



2012-02-28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