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교체출전..골찬스 아쉽게 놓쳐

손흥민 교체출전..골찬스 아쉽게 놓쳐

입력 2012-02-04 00:00
수정 2012-02-05 09: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독일 프로축구에서 뛰는 골잡이 손흥민(20·함부르크)이 득점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손흥민은 4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노르트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1-2012시즌 분데스리가 홈경기에서 후반 26분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최전방을 누볐다.

함부르크는 바이에른 뮌헨과 1-1로 비겼다.

손흥민은 1-1로 맞선 후반 30분 스루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침투했다.

일대일로 맞서게 된 골키퍼까지 침착하게 제쳤으나 오른발 슈팅은 옆 그물을 때리고 말았다.

함부르크는 승점 23(5승8무7패)을 쌓아 리그 11위를 달렸다.

프랑스 리그에서 뛰는 공격수 정조국(28·낭시)은 이날 스타드 렌과의 홈경기에서 교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하지는 못했다.

낭시는 스타드 렌과 0-0으로 비겨 승점 23(5승8무9패)으로 리그 14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