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메이저리그 출신 투수 배스 영입

프로야구 한화, 메이저리그 출신 투수 배스 영입

입력 2012-01-18 00:00
수정 2012-01-18 10: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뛴 오른팔 투수 브라이언 배스(30·미국)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배스는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 등 총 30만 달러를 받는다.

2008년 미네소타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배스는 통산 9승7패, 평균자책점 5.16, 탈삼진 104개를 기록한 우완 정통파 투수다.

2010년에는 박찬호와 함께 피츠버그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최고 시속 152㎞의 빠른 볼과 낙차 큰 변화구를 갖추고 제구력이 좋다는 것이 한화 구단의 평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