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아람(경북도청)이 제16회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전아람은 1일(한국시간) 헝가리 호드메조바사헬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표면 200m에서 1분31초68을 기록해 2위로 결승점을 찍었다.
이 종목 세계기록 보유자 발레리아 바라노프스카야(러시아)는 1분29초59로 골인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아람은 작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세운 한국기록 1분31초37을 경신하지 못했다.
연합뉴스
전아람은 1일(한국시간) 헝가리 호드메조바사헬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표면 200m에서 1분31초68을 기록해 2위로 결승점을 찍었다.
이 종목 세계기록 보유자 발레리아 바라노프스카야(러시아)는 1분29초59로 골인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아람은 작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세운 한국기록 1분31초37을 경신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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