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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두환 비판, 옥고 치른 고교생…41년만에 재심 무죄

[포토] 전두환 비판, 옥고 치른 고교생…41년만에 재심 무죄

입력 2021-09-29 10:55
업데이트 2021-09-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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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고등학생 신분으로 전두환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유인물을 배포했다가 옥고를 치른 이우봉(59) 씨가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재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씨는 41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2021.9.2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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