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박동훈 폭스바겐 前사장 새달 소환

[뉴스 플러스] 박동훈 폭스바겐 前사장 새달 소환

입력 2016-06-29 23:00
수정 2016-06-29 23: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기식)는 다음달 5일 박동훈(64) 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박 전 사장은 일단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지만 조사 과정에서 피의자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

박 전 사장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폭스바겐코리아의 사장을 지낸 뒤 현재는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을 맡고 있다. 폭스바겐은 차량 수입에 필요한 각종 인증서를 조작하거나 부품 변경 인증을 받지 않고 차량을 수입한 정황 등이 드러나 검찰 수사선상에 올랐다.

2016-06-3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