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원·검찰 <세월호참사> 과적 무시 청해진해운 임원 체포 입력 2014-05-05 00:00 업데이트 2014-05-05 10:17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law/2014/05/05/20140505800006 URL 복사 댓글 14 승무원 15명, 선사 3명 사법처리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 침몰 원인으로 꼽히는 화물 과적과 관련, 청해진해운 상무 김모씨를 체포했다고 5일 밝혔다.김씨에게는 업무상 과실치사, 업무상 과실선박매몰 등 혐의가 적용됐다.과적 사실을 알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참사가 빚어지게 한 혐의를 받고있다.수사본부는 선장 이준석(69)씨 등 승무원 15명과 청해진해운 물류담당 3명을 구속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