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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 확진자 533명, 백신접종 인구 10% 돌파

[속보] 코로나 확진자 533명, 백신접종 인구 10% 돌파

윤창수 기자
윤창수 기자
입력 2021-05-29 09:51
업데이트 2021-05-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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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하는 시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하는 시민 28일 오후 서울시 관악구보건소에서 한 시민이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82만8000회분이 오는 28일 국내에 공급된다. 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와 협상을 통해 확보한 백신 중 이날 도입된 백신을 포함해 727만3000회분이 공급됐고 6월 첫째 주까지 342만8000회분이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다. 2021.5.28 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29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3명 늘어 누적 13만 943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587명보다 54명 줄면서 이틀 연속 500명대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05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지난 2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85명→530명→516명→707명→629명→587명→533명이다. 이 기간 500명대가 5번, 600명대와 700명대가 각 1번이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1951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1차접종자가 전날 54만 2227명 늘면서 총 523만 3963명을 기록해 인구대비 10.2%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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