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23일 내몽골고원과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남동진하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24일 서울 남산서울타워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는 25일 오후부터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중부지역부터 점차 대기 상태가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지난 22~23일 내몽골고원과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남동진하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24일 서울 남산서울타워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는 25일 오후부터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중부지역부터 점차 대기 상태가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