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논술우수전형 교과 성적 반영 비율 20%로 축소

단국대학교, 논술우수전형 교과 성적 반영 비율 20%로 축소

강윤혁 기자
강윤혁 기자
입력 2023-09-06 00:48
수정 2023-09-0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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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준 단국대 입학처장
장철준 단국대 입학처장
올해 전체 모집 인원의 62%인 3120명(죽전 1579명·천안 1541명)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총 1464명을 뽑는다. DKU인재 서류형 595명·면접형 166명, SW 인재 50명, 창업 인재 15명, 기회균형선발 139명, 사회적배려대상자 89명, 취업자 6명, 교육기회배려자 148명, 농어촌학생 102명, 특수교육대상자 24명, 특성화고졸 재직자 130명 등 11개 전형이다.

DKU인재 서류형은 학교생활기록부 100%를 반영한다. 면접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100%,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반영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지역균형선발(263명·죽전), 학생부교과우수자(597명·천안) 등 모두 86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를 100% 반영하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은 반영 교과 내 학생 이수 전 과목의 석차 등급을 반영한다.

지역균형선발(죽전)은 인문·자연계열 모두 2개 영역 합 6 이내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학교장 추천을 받은 후 지원해야 하며 고교별 추천 인원 제한은 없다. 학생부교과우수자(천안)는 인문·자연계열 모두 2개 영역 합 8 이내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310명을 모집하는 논술우수자전형(죽전)은 학생부 교과 성적 반영 비율이 20%로 축소됐다. 실기우수자 396명, 체육특기자 90명을 뽑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ipsi.dankook.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9-0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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