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스타필드 폭발물 설치 신고에 경찰 수색 중

하남 스타필드 폭발물 설치 신고에 경찰 수색 중

임태환 기자
임태환 기자
입력 2025-10-16 21:34
수정 2025-10-16 21: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경찰
경찰


경기 하남시에 있는 대형 쇼핑몰인 스타필드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시민을 대피시키고 수색 중이다.

경기 하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7분쯤 “하남 스타필드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취지의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신고는 전화가 아닌 온라인 홈페이지 ‘119안전신고센터’에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의 공동 대응을 요청받은 경찰은 경력을 투입해 현장을 통제하고 쇼핑몰 내 있던 시민들을 모두 대피시켰다.

경찰의 1차 수색 결과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정밀 수색 중에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