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서 축사 지붕 붕괴로 소 19마리 고립됐다 구조

안성서 축사 지붕 붕괴로 소 19마리 고립됐다 구조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4-11-28 16:27
수정 2024-11-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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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낮 12시 7분쯤 경기 안성시의 한 한우 농가에서 축사 지붕이 무너져 소 19마리가 고립됐다가 구출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8일 낮 12시 7분쯤 경기 안성시의 한 한우 농가에서 축사 지붕이 무너져 소 19마리가 고립됐다가 구출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8일 낮 12시 7분쯤 경기 안성시의 한 한우 농가에서 축사 지붕이 무너져 소 19마리가 고립됐다.

이 축사 붕괴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 19마리가 축사와 무너진 지붕 구조물 사이에 끼이거나 구조물에 깔리며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붕 구조물과 시설 잔해물 등을 제거하고 소들을 차례로 구조했다.

소방당국은 축사 지붕이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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