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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코치끼리 술먹다 주먹다짐... 1명 병원 입원

NC다이노스 코치끼리 술먹다 주먹다짐... 1명 병원 입원

한찬규 기자
입력 2022-05-03 10:22
업데이트 2022-05-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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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코치 2명이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선배 코치가 후배 코치를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들은 NC 다이노스 소속 1군과 2군 코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수성구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이들은 3일 오전 3~4시 사이쯤 시비가 일어났다.

2군 코치인 A씨가 1군 코치인 B씨를 폭행했다. 폭행 당한 B씨는 대구가톨릭병원에 입원해 있다.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돼 수성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돼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들은 서로 선후배 사이로 A씨가 B씨보다 나이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NC 다이노스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대구에서 삼성라이온즈와 3연전을 치른다.
대구 한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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