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했던 순간, 양궁장 화살이 유아 카시트에 ‘훅’ 11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양궁장에서 약 120m를 날아온 화살(원 안)이 근처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문을 뚫고 유아용 카시트에 박혀 있다. 사고 당시 차에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살의 속도를 높여 주는 장비의 스프링이 끊어지면서 오발 사고가 났으며, 화살이 양궁장 담장 사이에 생긴 1m 정도의 틈을 통해 외부로 날아간 것으로 파악됐다. 전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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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했던 순간, 양궁장 화살이 유아 카시트에 ‘훅’
11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양궁장에서 약 120m를 날아온 화살(원 안)이 근처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문을 뚫고 유아용 카시트에 박혀 있다. 사고 당시 차에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살의 속도를 높여 주는 장비의 스프링이 끊어지면서 오발 사고가 났으며, 화살이 양궁장 담장 사이에 생긴 1m 정도의 틈을 통해 외부로 날아간 것으로 파악됐다. 전주 연합뉴스
11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양궁장에서 약 120m를 날아온 화살(원 안)이 근처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문을 뚫고 유아용 카시트에 박혀 있다. 사고 당시 차에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살의 속도를 높여 주는 장비의 스프링이 끊어지면서 오발 사고가 났으며, 화살이 양궁장 담장 사이에 생긴 1m 정도의 틈을 통해 외부로 날아간 것으로 파악됐다.
전주 연합뉴스
2020-06-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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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