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연예기획사 대표, 10대 연습생 2명 성폭행 혐의…경찰 수사중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9-27 23:30 업데이트 2016-09-27 23:3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16/09/27/20160927500223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연예기획사 대표가 10대 연습생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아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인천 연수경찰서는 연습생들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모 연예기획사 대표 A씨와 A씨의 지인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A씨 등은 지난 6월 서울에 있는 기획사 사무실과 차 안에서 10대 연습생 2명을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피해자들은 걸그룹 멤버를 모집한다는 기획사 광고를 보고 오디션을 거쳐 연습생으로 선발된 것으로 전해졌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