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 10분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1순환로에서 김모(51·여)씨가 몰던 산타페 승용차가 길가에 주차된 택시 2대를 들이받은 후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스타렉스와 충돌했다.
이 사로로 김씨와 스타렉스에 타고 있던 A(62·여)씨 등 5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주차된 택시에는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김씨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42%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경찰에서 “회사 교대 근무를 끝내고 술을 마시고 귀가 중이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씨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로로 김씨와 스타렉스에 타고 있던 A(62·여)씨 등 5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주차된 택시에는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김씨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42%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경찰에서 “회사 교대 근무를 끝내고 술을 마시고 귀가 중이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씨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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