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시 50분께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의 한 왕복 8차선 도로를 건너던 김모(57)·송모(52)씨가 장모(32)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인 포르셰 카이엔 GTS에 들이받혔다.
김씨와 송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김씨는 의식 불명 상태고 부산의 모 대학 교수인 송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운전자 장씨는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차량 내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운전자의 과속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씨와 송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김씨는 의식 불명 상태고 부산의 모 대학 교수인 송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운전자 장씨는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차량 내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운전자의 과속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