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3층 건물 지붕 붕괴…인부 3명 고립 추정 ‘구조 중’

경남 진주 3층 건물 지붕 붕괴…인부 3명 고립 추정 ‘구조 중’

오세진 기자
입력 2016-08-28 14:37
수정 2016-08-28 14: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경남 진주시 3층 건물 지붕 붕괴사고
경남 진주시 3층 건물 지붕 붕괴사고 [자료사진] 28일 오전 11시 47분쯤 경남 진주시 장대동에 있는 3층 짜리 건물 지붕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인부 3명이 지붕 아래 매몰된 것으로 파악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진주시에 있는 3층 건물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부 3명이 지붕 아래 매몰된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7분쯤 경남 진주시 장대동에 있는 3층 짜리 건물 지붕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인부 3명이 지붕 아래 매몰된 것으로 파악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성모(62)씨 등 인부 3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건물 리모델링 작업 중 지붕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