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8시48분께 충북 제천시 수산면 수곡리의 밭에서 A(63)씨가 흉기에 가슴 부위를 찔린 채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지인은 경찰에서 “오늘 낮에 인천에 사는 A씨가 집에 놀러왔었는데 8시 전후로 모습이 보이지 않아 나가보니 밭에서 숨져 있었다. A씨는 평소 몸이 좋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감식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지인은 경찰에서 “오늘 낮에 인천에 사는 A씨가 집에 놀러왔었는데 8시 전후로 모습이 보이지 않아 나가보니 밭에서 숨져 있었다. A씨는 평소 몸이 좋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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