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서 다슬기 잡던 40대 물에 빠져 숨져

논산서 다슬기 잡던 40대 물에 빠져 숨져

입력 2014-07-29 00:00
수정 2014-07-29 09: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9일 오전 5시 10분께 충남 논산 양촌면 남산리 논산천에서 이모(41)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전북에 사는 이씨는 전날 오후 10시께부터 일행과 다슬기를 잡으려고 이곳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 일행은 잠수장비를 하고 물속에 들어갔던 이씨가 한참이 지나도 보이지 않자 119에 신고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은 이씨 일행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