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로 중국어선 1척(30t급)을 나포했다고 22일 밝혔다.
나포된 중국어선은 중국 단둥(丹東)에서 출항한 미등록 외끌이저인망 어선으로, 지난 21일 오후 8시40분께 서해 북방한계선 14.1km를 침범한 옹진군 소청도 남동방 36.5km 해상에서 꽃게 200kg과 새우 20kg 등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해경은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7명을 인천으로 압송해 불법조업을 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포된 중국어선은 중국 단둥(丹東)에서 출항한 미등록 외끌이저인망 어선으로, 지난 21일 오후 8시40분께 서해 북방한계선 14.1km를 침범한 옹진군 소청도 남동방 36.5km 해상에서 꽃게 200kg과 새우 20kg 등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해경은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7명을 인천으로 압송해 불법조업을 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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