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서 중국 위안화 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낮 12시께 청주시 상당구의 한 은행 지점에서 안모(56)씨가 환전하려던 100위안권 10장 가운데 1장이 위조지폐라는 사실이 발견돼 은행 측이 경찰에 신고했다.
이 위조지폐는 조잡스러운 인쇄 상태를 수상하게 여긴 은행 직원의 위조 여부 확인 과정에서 위폐로 확인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물건값으로 중국 화폐를 받았다는 안씨의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8일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낮 12시께 청주시 상당구의 한 은행 지점에서 안모(56)씨가 환전하려던 100위안권 10장 가운데 1장이 위조지폐라는 사실이 발견돼 은행 측이 경찰에 신고했다.
이 위조지폐는 조잡스러운 인쇄 상태를 수상하게 여긴 은행 직원의 위조 여부 확인 과정에서 위폐로 확인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물건값으로 중국 화폐를 받았다는 안씨의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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