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도박 중독 없는 사회 향한 서울신문 새 마라톤

서울신문이 새로운 마라톤 대회인 ‘고 프리 런’(Go Free Run)을 선보입니다. 마약, 도박 등 사회에 만연한 중독을 건강하게 극복해 보자는 공익적 의미를 담은 본사의 ‘마약퇴치기원 걷기대회’를 계승하는 마라톤 행사입니다. 동료, 가족, 연인이 함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한강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를 마련했습니다. 서울신문과 함께 건강한 사회를 위한 한 걸음을 내디뎌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일시:2025년 11월 9일(일) 오전 8시 30분
■집결 장소: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마당
■종목 및 참가비
-얼리버드(9월25일 접수 마감):하프·10㎞(6만 5000원),5㎞(5만 5000원)
-일반 접수(선착순 마감) : 하프·10㎞(7만원),5㎞(6만원)
■기념품:휠라코리아 기능성 반팔 티셔츠, 러닝벨트 등
■참가신청:홈페이지(http://gofree.seoul.co.kr)
■문의:02-2000-9325 / 02-1566-1936
2025-09-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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