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의회는 1일 제299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이철호(개진·우곡·쌍림면) 의원, 부의장에는 유희순(비례대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 신임 의장은 “군민의 크나큰 기대와 막중한 책임감으로 두 어깨가 무겁다”면서 “앞으로 균형 잡힌 집행부 견제와 협력을 통해 군정의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부의장으로 연임된 유 의원은 “후반기에도 동료의원들과 협력하여 군민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령 김상화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