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서 하천에 휩쓸려 실종된 10대 숨진 채 발견

논산서 하천에 휩쓸려 실종된 10대 숨진 채 발견

이천열 기자
이천열 기자
입력 2024-05-27 09:06
수정 2024-05-27 09: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26일 오후 5시 50분께 충남 논산시 하천에서 휩쓸려 실종된 1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논산시 채운면 강경천에서 고교생 2명이 물에 빠졌다.

사고 직후 1명은 물에서 스스로 빠져나왔지만, 다른 한 명은 하천에 휩쓸려 실종됐다.

소방 당국은 3시간 만에 실종 지점에서 70m가량 떨어진 장소에서 숨진 학생을 발견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