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제공
일제 때 끊긴 ‘창경궁~종묘’ 다시 이었다
서울시가 창경궁(왼쪽)과 종묘를 90년 만에 다시 연결하는 ‘창경궁·종묘 연결 역사복원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복원공간은 22일 개방된다. 담장을 사이에 두고 숲으로 이어져 있던 종묘와 창경궁은 일제가 1932년 ‘종묘관통도로’(율곡로)를 개설하면서 단절됐다. 사진은 하늘에서 본 역사복원공간.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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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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