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탕 사우나서 화재…9명 긴급 대피

[속보] 여탕 사우나서 화재…9명 긴급 대피

입력 2022-05-02 12:11
수정 2022-05-02 12: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일 오전 9시26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 한 목욕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뉴스1
2일 오전 9시26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 한 목욕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뉴스1
2일 오전 9시26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 한 목욕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대원 37명을 투입, 화재 발생 26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불로 목욕시설 내부가 그을리며 불에 탔다.

불이 나자 2층 여탕 이용객 6명, 3층 남탕 이용객 3명 등 9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목욕탕 2층 여탕 사우나실에서 최초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