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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취업난, 코로나19까지...‘대학 졸업유예제가 피난처’

[포토]취업난, 코로나19까지...‘대학 졸업유예제가 피난처’

류정임 기자
입력 2021-12-29 10:59
업데이트 2021-12-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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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인 취업난과 코로나19 사태까지 덮치면서 대학 졸업유예제를 찾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29일 교육부에 따르면, 2020년 고등교육기관(대학) 졸업자 취업률은 65.1%로 집계됐다.

2011년 이후 최저치다. 교육부 관계자는 통계치에 대해 “2020년 2월 졸업한 학생들의 취업률이 이렇게 낮은 것은 코로나19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졸업유예 제도는 학점 등 졸업에 필요한 요건을 갖춘 ‘수료’ 상태에서 졸업 시기만 연기해 학사 학위 취득을 유예하는 제도다.

사진은 서울의 한 대학교 취업게시판에서 채용정보를 살펴보는 대학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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