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안개가 끼면서 가시거리가 1㎞에 미치지 못한 21일 서울 강서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이날 수도권과 강원영서 등은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기록했다. 주말 사이 내린 눈이 녹으며 대기에 수증기가 많은 상황에서 밤사이 기온이 떨어져 안개가 발생했다. 절기상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동지(冬至)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전국 대부분 지역에 안개가 끼면서 가시거리가 1㎞에 미치지 못한 21일 서울 강서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이날 수도권과 강원영서 등은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기록했다. 주말 사이 내린 눈이 녹으며 대기에 수증기가 많은 상황에서 밤사이 기온이 떨어져 안개가 발생했다. 절기상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동지(冬至)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