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홍남기 “유류세·개소세 인하 추가연장 검토” 김채현 기자 입력 2021-12-20 19:28 업데이트 2021-12-20 19:28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1/12/20/20211220500189 URL 복사 댓글 14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연합뉴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 4월까지인 유류세 인하와 내년 6월까지인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의 추가 연장을 검토하겠다고 20일 밝혔다.5000만원의 면세점 구매 한도는 폐지하되 600달러의 휴대품 면세한도는 유지하겠다고도 설명했다.홍 부총리는 이날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정부의 2022년 경제정책방향을 설명하면서 “내년 4월 종료되는 유류세 인하는 내년에도 물가가 잡히지 않는다면 (연장과) 인하 폭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