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경북도청 코로나 ‘비상’… 공무원 확진에 임시 선별진료소 설치

경북도청 코로나 ‘비상’… 공무원 확진에 임시 선별진료소 설치

입력 2021-12-03 09:41
업데이트 2021-12-03 09:4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임시 선별진료소. 뉴스1
임시 선별진료소. 뉴스1
경북도청에 근무하는 공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직원 1명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한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해당 직원이 소속된 부서 직원 24명을 재택근무하도록 조치하고 개별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했다. 또 도청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해당 직원이 근무한 같은 층 직원들이나 밀접 접촉한 직원들이 오전 중에 검사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