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제18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참가자 전원 수상

‘제18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참가자 전원 수상

한찬규 기자
입력 2021-11-18 14:16
업데이트 2021-11-18 14:1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제18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jpg
제18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jpg
계명문화대 식품영양조리학부가 ‘제18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 국제탑쉐프그랑프리 대회’에서 대회참가자 전원이 37개의 상을 받았다.

곽세동 등 5명이 라이브 경연 서양식부문에 출전, 양파소스를 곁들인 닭다리콩피를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창의성과 외식산업체에서 판매가능성 등 모든 심사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버터케익 부문에서 농촌진흥청장상을 비롯해 각 부문에서 금상 35개를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황보미향 식품영양조리학부장은 “각 학생들이 주도하고 토론하는 문화를 자유롭게 형성하고, 학부 교수들의 멘토 역할과 사회맞춤형 협약산업체 인사들의 지도, 호텔 외식 현장출신 교수들의 지도 덕분에 최근 각종 경연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