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고속도로 주유소서 물 섞인 휘발유 주입…10여대 고장 김채현 기자 입력 2021-11-14 22:27 업데이트 2021-11-14 22:27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1/11/14/20211114500108 URL 복사 댓글 14 휘발유 주유기(위 기사와 관련 없음).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휘발유 주유기(위 기사와 관련 없음). 연합뉴스 14일 오후 4시 40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성주주유소에서 물이 섞인 휘발유가 차량에 주입돼 차량 10여대가 고장이 났다.물이 섞인 휘발유가 주입된 차량은 수 미터를 가지 못하고 시동이 꺼지는 등 고장이 나 견인됐다.주유소 측은 휘발유 탱크와 연결된 맨홀에 물이 있는 줄 모르고 탱크에 주입했다가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