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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장동 의혹’ 화천대유 김만배 영장심사 출석

[속보] ‘대장동 의혹’ 화천대유 김만배 영장심사 출석

곽혜진 기자
입력 2021-11-03 10:16
업데이트 2021-11-0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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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 취재진 질문에 답한 뒤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2021.11.3 연합뉴스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 취재진 질문에 답한 뒤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2021.11.3 연합뉴스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지난달 14일 1차 구속 심문을 받았다가 풀려난 이후 20일 만이다.

김씨는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서울중앙지법 청사에 도착해 혐의 인정 여부를 묻는 질문에 “다 부인한다”며 “성실히 잘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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