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가 2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1.8.29. 연합뉴스
이어 “‘1차 접종자’에게만 허용됐던 잔여백신을 오늘부터는 ‘2차 접종자’도 맞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여러가지 사정으로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못하신 분도 내일부터 접종을 예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와 함께 각 부처와 지자체는 소관 분야의 방역대책을 다시한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