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주서 트래킹하던 50대 계곡서 미끄러져 추락사 최치봉 기자 입력 2021-08-01 09:21 업데이트 2021-08-01 10:24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1/08/01/20210801500007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제주에서 트래킹을 하던 50대가 미끄러져 계곡으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31일 오전 11시5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효명사 인근에서 일행과 트래킹을 하던 A(57)씨가 미끄러지면서 약 10m 아래인 효돈천 계곡으로 추락했다.사고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김씨는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