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백화점 화장실서 부탄가스로 불 지르려 한 20대 검거 신진호 기자 입력 2021-07-12 12:59 업데이트 2021-07-12 12:59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1/07/12/20210712500058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백화점에 부탄가스를 몰래 가지고 들어가 화장실에서 불을 지르려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쯤 영등포구의 한 백화점 화장실 안에서 부탄가스에 토치를 연결해 불을 붙이려 한 혐의(현주건조물 방화 미수)로 A(22)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영업 마감을 앞두고 시설을 점검하던 백화점 직원이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