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00명 이상 발생하는 가운데 11일 초복을 맞아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의 유명 삼계탕 전문점 앞에 포장을 위해 1m 간격으로 줄을 서 있다. 평소에는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포장을 할 수 있었지만 코로나19 확산세에 포장 손님이 늘었다고 한다. 반면 가게에서 식사하려는 손님은 별로 없어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연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00명 이상 발생하는 가운데 11일 초복을 맞아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의 유명 삼계탕 전문점 앞에 포장을 위해 1m 간격으로 줄을 서 있다. 평소에는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포장을 할 수 있었지만 코로나19 확산세에 포장 손님이 늘었다고 한다. 반면 가게에서 식사하려는 손님은 별로 없어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